용인세브란스병원 모바일 앱, 2021 스마트 앱어워드 코리아 종합의료분야 대상 수상
디지털헬스케어기업 포씨게이트(대표 안광수, http://4cgate.com)는 스마트병원 구축에 핵심요소인 용인세브란스병원 모바일 앱이 ‘2021 스마트 앱어워드’ 종합의료분야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스마트 앱어워드는 한 해 동안 새로 개발되거나 업데이트된 어플리케이션을 대상으로 국내를 대표하는 인터넷전문가 3,800명으로 구성된 스마트 앱어워드 평가위원단이 심사한 결과에 따라 디자인, UI, 기술, 콘텐츠, 서비스 측면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성과를 이룬 앱을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와 권위의 우수 스마트앱 평가 시상 행사이다.
디지털헬스케어기업 포씨게이트에서 개발한 용인세브란스병원 모바일 앱은 이용자의 대부분이 고령의 환자를 둔 보호자임을 고려, 환자의 동선에 따라 필요한 서비스를 안내할 수 있도록 타임라인 형태로 구성하여 이용자의 편리를 고려했다.
또한 병원업무 외적으로 보험청구, 코로나문진, 주차정산 등의 서비스 역시 포함되어 있어 서비스 우수성과 UI 우수성에서 모두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어려운 표기도 보기 편하게 구성하여 콘텐츠 우수성 부분에 역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안광수 포씨게이트 대표는 “병원 이용자와 관계자의 편의를 고려한 병원 모바일앱이 스마트병원 구축에 핵심요소가 될 것”이라고 전했으며 “또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기존에 대면으로 진행하던 서비스를 모바일앱을 이용하여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것이 병원 서비스의 기반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포씨게이트는 진료비 수납 키오스크 등 병원 자동화 서비스로 2000년 사업을 개시했으며, 지난 20여년간 전문성을 키워오며 현재 종합병원 등 전국 상급종합병원 내원객 자동화 서비스의 80%의 점유율을 가진 국내 대표적인 디지털헬스케어 회사다. 삼성SDS 등 IT기업들과 함께 디지털 헬스케어 컨소시엄을 구성해 국내 굴지의 종합병원에서 스마트병원 보급을 앞당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