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씨게이트 분당서울대병원 카카오 알림톡서비스, 2022 웹어워드 코리아 건강의료분야 최우수상 수상
디지털헬스케어기업 포씨게이트(대표 김진우)는 스마트병원 구축에 핵심요소인 분당서울대병원 카카오톡 알림톡 서비스가 ‘2022 웹어워드 코리아’ 건강·의료분야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관하는 웹어워드 코리아는 한 해 동안 신규 구축되거나 리뉴얼된 웹사이트 등을 대상으로 전문가 평가를 통해 우수 웹사이트를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평가 항목으로는 비주얼디자인, UI 디자인, 콘텐츠, 서비스 등이 있다.
디지털헬스케어기업 포씨게이트에서 개발한 분당서울대병원 카카오톡 알림톡 서비스를 통해 앱 설치 없이 카카오톡 사용자라면 누구나 손쉽게 병원 업무를 이용할 수 있다. 기존 방식보다 손쉽게 이용할 수 있고 카카오톡 알림톡 발송을 통해 모바일 서비스에 취약한 계층에게도 모바일 서비스를 먼저 제안할 수 있어 환자와 병원 모두 효율적인 업무 처리가 가능하다.
포씨게이트의 분당서울대병원 카카오톡 알림톡 서비스는 단계별로 확장할 예정이며 각 단계별로 일정 안내, 수납, 입퇴원 관리 및 기타 서비스로 구성된다.
1단계 외래 진료예약 및 변경 취소와 2단계 입원병실배정 안내와 중간금, 퇴원금 수납에 이어 외래수납 및 환불금 신청 접수 역시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진행할 수 있다. 외래수납은 카카오톡 알림톡을 통해 개인정보 확인 후 모바일 결제가 가능하며 진료비 계산서와 영수증 역시 모바일로 확인이 가능하다. 다만 여러 건을 동시 결제는 불가하며 수진별 결제만 가능하다.
그리고 환불금 신청 접수 역시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환불금 내역을 발송하고 은행 계좌 환불, 진료비 사용, 병원 내원환불 중 환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선택하여 환불금을 신청 접수할 수 있다. 외에도 기타 안내사항을 카카오톡 알림톡으로 제공하여 환자의 병원 서비스 이용이 더욱 편리하게 개선할 수 있다.
포씨게이트는 이번 서비스에서 모바일 화면의 글씨 크기를 키우고, 이해하기 쉬운 단어를 쓰는 등 그동안 축적된 환자 경험을 토대로 병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화면을 구성하여 적용하여 고객 중심의 서비스 제공에 신경 썼다.
한편 포씨게이트는 진료비 수납 키오스크 등 병원 자동화 서비스로 2000년 사업을 개시했으며, 지난 20여년간 전문성을 키워오며 현재 종합병원 등 전국 상급종합병원 내원객 자동화 서비스의 80%의 점유율을 가진 국내 대표적인 디지털헬스케어 회사다. 다수의 IT기업들과 함께 디지털 헬스케어 컨소시엄을 구성해 국내 굴지의 종합병원에서 스마트병원 보급을 앞당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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